대한상공회의소 소속 CEO들은 22일 월터 엘. 샤프 한미 연합군 사령관의 초청으로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남북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에는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 50여명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주한미군의 현황과 한미동맹'‘정전협정’에 대한 브리핑을 가진후, 전방으로 이동하여 판문점,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자유의 집 등을 견학했다.
이어 주한미군 대표 및 한국군 장성들이 배석한 가운데 한미연합군 사령부 하텔하우스에서 현 안보상황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