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베를린 길거리 데이트 포착…꿀 떨어지는 눈빛 여전해

입력 2023-02-19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베를린 길거리에서 포착된 홍상수와 김민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독일 베를린 길거리에서 포착된 홍상수와 김민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독일 베를린의 거리에서 홍상수 감독(62)과 배우 김민희(42)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된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모자를 띄워주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로를 향한 시선에서는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전작 회고전’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기 때문. 김민희는 해당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제작실장으로 홍상수와 함께 베를린 일정을 함께 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20년 한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번 베를린에서 포착된 알콩당콜한 모습으로 여전한 핑크빛 애정을 입증했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간담회에서 열애를 진정했다.

이후 2019년 홍상수가 이혼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두 사람은 여전히 불륜 상태지만,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2,000
    • -0.71%
    • 이더리움
    • 3,52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2.4%
    • 리플
    • 813
    • +4.63%
    • 솔라나
    • 206,400
    • -1.2%
    • 에이다
    • 526
    • -1.31%
    • 이오스
    • 705
    • -2.0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2.83%
    • 체인링크
    • 17,000
    • +1.01%
    • 샌드박스
    • 38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