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현 재건축, 905가구로 탈바꿈…경관심의 수정가결

입력 2023-02-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행자 전용도로 조성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전날인 1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1986년 준공된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현 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6개 동, 548가구에서 10개 동, 905가구 규모로 변모하게 된다. 도산대로50길 및 언주로140길의 차도를 1m 확대(6m→7m)하고,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38면)을 삭제해 주변 지역의 교통이 원활하게 했다.

단지 내 건축한계선 3m 구간을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고 대상지와 한가람아파트 사이에 보행자 전용도로(4m)를 계획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공동주택지원과 관계자는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면, 해당단지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주거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3,000
    • -2.04%
    • 이더리움
    • 4,262,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3.31%
    • 리플
    • 607
    • -3.34%
    • 솔라나
    • 191,700
    • +2.79%
    • 에이다
    • 499
    • -4.95%
    • 이오스
    • 686
    • -5.3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4.62%
    • 체인링크
    • 17,590
    • -3.67%
    • 샌드박스
    • 400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