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속초·양양 등 최대 8㎝ 눈 쌓인다… 강원지역 5곳 대설주의보

입력 2023-02-14 12:07 수정 2023-02-14 1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밤사이 내린 눈으로 강릉시 경포호 너머로 멀리 보이는 백두대간이 흰 눈에 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밤사이 내린 눈으로 강릉시 경포호 너머로 멀리 보이는 백두대간이 흰 눈에 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 영동을 중심으로 15일까지 최대 10㎝ 이상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강릉·양양·속초 등 강원지역 5곳에 대설주의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강릉시평지·양양군평지·속초시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6시까지는 3~8㎝(많은 곳 영동중부 10㎝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고성군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에는 15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며 “눈길 운전이나 미끄럼 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33,000
    • -1.94%
    • 이더리움
    • 4,22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2.23%
    • 리플
    • 604
    • -0.82%
    • 솔라나
    • 195,700
    • +0.2%
    • 에이다
    • 516
    • +1.78%
    • 이오스
    • 716
    • -0.42%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1%
    • 체인링크
    • 18,270
    • +2.53%
    • 샌드박스
    • 41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