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건강 맡기세요”…위니아에이드, ‘위니아me 닥터마사지’ 판매

입력 2023-02-02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소음ㆍ폴딩 디자인 등 편의성 높여
척추 부위별 24가지 마사지 모드 지원

▲위니아에이드 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이미지.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에이드 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이미지.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에이드가 척추 건강 의료기기인 ‘위니아me 닥터마사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는 개인용 온열기로 척추 부위의 근육통 완화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도 받았다. 또한 척추 전반을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는 주요 기능을 탑재했다.

위니아에이드 측은 “해당 제품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자동차 시트 제조기업 대유에이텍이 생산하며 20여 년간 누적된 차 시트 생산 노하우가 제품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먼저 척추에 특화된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경추 전용 롤러와 흉추ㆍ요추 전용 더블 롤러로 구성된 ‘듀얼 멀티 롤러 시스템’을 채택했다. 목 부위에 특화된 싱글 롤러와 등과 허리, 골반 부위에 특화된 더블 롤러를 각각 채용해 척추 부위별 특성에 맞게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경추 집중 롤러에는 탄성이 좋은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연약한 목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흉추ㆍ요추 전용 더블 롤러에는 견고한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는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척추 부위별 맞춤 모드를 반영해 총 24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지원한다.

리모컨에 내장된 16가지의 자동모드와 8가지 집중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정밀 기계 기술인 ‘MEMS(마이크로 일렉트로 메커니컬 시스템) 센서’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스마트하게 스캔한 뒤 맞춤 마사지를 한다.

주요 모드 외에도 척추 건강 상태 및 컨디션에 따라 15단계 강도ㆍ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최대 45가지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최대 65℃까지 맞춤형 온열 마사지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폴딩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저소음 설계, 모바일 앱을 통한 근거리 조작도 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척추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의료기기인 위니아me 닥터마사지를 통해 척추 건강뿐만 아니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75,000
    • -2.36%
    • 이더리움
    • 4,727,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49%
    • 리플
    • 677
    • +0.74%
    • 솔라나
    • 206,600
    • +0.1%
    • 에이다
    • 585
    • +2.63%
    • 이오스
    • 818
    • +0.7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1.68%
    • 체인링크
    • 20,270
    • -0.64%
    • 샌드박스
    • 458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