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유료멤버십.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SHILLA & AMOREPACIFIC(신라 앤 아모레퍼시픽)’을 론칭하고, 100명 한정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유료 멤버십 ‘SHILLA &(신라앤)’은 200명 한정 모집이 완판돼 이후 같은 해 11월 회원 수를 500명 확대 모집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특화 유료멤버십은 가입비 80만 원에 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와 골드 멤버십 등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선물로 설화수 에센셜 스타터 세트 8종을 증정하며, 서울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구매 시 자음생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제휴 혜택도 있다. 제휴 혜택으로 서울·제주 신라호텔 객실 할인, 신라호텔(서울·제주) 패스트리 부티크 10% 할인, 노랑 풍선 여행상품 5% 할인, MOVV 공항 이동 3만 원 (인천공항 2만 원·김포공항 1만 원) 할인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을 개발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드리고자 유료멤버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늘어날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