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콘텐츠 라인업 확대…“IP 확대 등 엔터 사업 영향력 강화”

입력 2023-01-27 16:04 수정 2023-01-29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센디오CI
▲아센디오CI

아센디오가 2023년 콘텐츠 라인업을 확정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7일 아센디오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식재산권(IP)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 엔터 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영화 ‘더 킬러’, ‘늑대사냥’, 지상파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MBC ‘멧돼지 사냥’,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및 SBS미디어넷과의 예능 등의 제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올해는 영화, 드라마, 예능 외 OTT 콘텐츠 제작에 진출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센디오는 영화 ‘오드리’와 범죄 액션 장르 ‘더 와일드’를 제작해 올해 개봉 예정이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인 웹툰 원작 ‘하이브’를 시작으로 도박 액션, 성장 드라마,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후속 작품도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제작 역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 SBS미디어넷과 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약을 통해 올해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공동제작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59,000
    • -2.39%
    • 이더리움
    • 4,495,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90,400
    • -7.3%
    • 리플
    • 638
    • -3.77%
    • 솔라나
    • 191,200
    • -4.35%
    • 에이다
    • 536
    • -7.59%
    • 이오스
    • 738
    • -7.29%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35%
    • 체인링크
    • 18,600
    • -4.27%
    • 샌드박스
    • 415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