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2022년 한해 동안 대한민국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해양수산부 등 행정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력, 소통을 통한 국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 물가 안정과 어업 종사자를 위한 판로 확보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칠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제철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산지 직송전, 정부 비축 상품 판매, 동태·울릉도오징어·멸치 등 수산물 최저가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수산물 정착에 기여하고자 어린 수산물 미판매 활동, 전라남도, 울릉도, 제주도 등 다양한 지자체와 업무 협약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수산물 소비 진작 홍보를 위해 지하철 9호선 및 편의점 GS25의 GS TV, GS더프레시 TV, POS(계산대) 등을 통해 소비자쿠폰 사업, 수산물 기획전, 우수 수산물 안내 활동 등을 펼쳤다.
GS리테일은 2022년 코로나 및 지속 인상되는 물가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유통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촉진 및 어민 돕기 지원 활동에 참여 한 점을 인정받아, GS리테일 수산팀 김영광 MD가 대통령상 표창, 하민주 수산팀장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GS리테일은 수상을 기념해 GS더프레시 전국 점포에서 18일부터 26일까지 명절 수산물 물가 안정 할인 행사를 연다. 명절 대표 수산물인 굴비, 참조기, 부세조기와 더불어 떡국용 생굴,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 등 행사가에서 멤버십 할인 시 추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