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CES 공식 어워드서 ‘최고 제품’ 등극

입력 2023-01-08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CES 2023에서 총 166개의 어워드를 받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CES 2023에서 총 166개의 어워드를 받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ㆍ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초대형 화면 주변에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앤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엔가젯은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M’에 적용된 무선 전송기술에 주목했다. 매체는 “TV와 약 10m 떨어진 곳에서도 4Kㆍ120Hz의 고화질 영상과 소리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무선 전송 기술이 인상적”이라며 “이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다양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탐스가이드도 “올해 CES에서 본 모든 제품 중 가장 멋지고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CES 2023 최고 TV 가운데 첫 번째로 꼽으며 “다른 모든 TV를 부끄럽게 만드는 혁신적인 초대형 무선 TV”라고 평가했다.

앞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내장기술과 영상디스플레이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총 12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CES 2023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28개를 비롯해 엔가젯이 선정한 홈시어터 최고상과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현지시간 7일 기준 총 166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49,000
    • -2.66%
    • 이더리움
    • 4,482,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7.16%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3,200
    • -4.21%
    • 에이다
    • 544
    • -5.56%
    • 이오스
    • 745
    • -7.22%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9.56%
    • 체인링크
    • 18,710
    • -7.1%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