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청주‧수원‧대구서 잇단 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23-01-02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자료제공=두산건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자료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50개 동, 4148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전용면적 39㎡~114㎡형으로 구성된다. 공사비 4448억 원 규모로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 있는 SK하이닉스가 ‘2025년 반도체공장 및 생산설비구축’ 등 15조 원 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 내 고용창출과 개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1128억 원 규모의 수원영화아파트 재개발 사업과 2280억 원 규모의 대구 평리2 재개발 사업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7856억 원 규모의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50,000
    • -3.01%
    • 이더리움
    • 4,478,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92,900
    • -7.09%
    • 리플
    • 630
    • -5.12%
    • 솔라나
    • 192,600
    • -4.51%
    • 에이다
    • 545
    • -5.55%
    • 이오스
    • 745
    • -7.6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9.81%
    • 체인링크
    • 18,630
    • -8.23%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