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크리스마스 이브, 맑고 강추위…서울 최저 –13도

입력 2022-12-23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2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쌓인 눈 사이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2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쌓인 눈 사이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최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춥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다. 오전과 오후 모두 맑다. 인천도 같은 최저·최고기온에 오전에는 구름이 끼겠고, 수원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로 오후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 호남 등 남부 지역은 일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전남권 서부·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 5~10㎝, 충남권(남부 서해안 제외)·충북 중남부·전북 북부 내륙·전남 동부 내륙·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 2~7㎝, 경기 남서부·서해5도 1㎝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1,000
    • -2.16%
    • 이더리움
    • 4,219,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7.25%
    • 리플
    • 603
    • -5.63%
    • 솔라나
    • 191,700
    • -5.84%
    • 에이다
    • 499
    • -5.67%
    • 이오스
    • 708
    • -3.8%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2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5.46%
    • 체인링크
    • 17,740
    • -5.69%
    • 샌드박스
    • 409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