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회 ‘드림 커넥트’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미술 전시회 ‘드림 커넥트(Dream Connect)’를 개최한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Tower2 로비 갤러리 ‘시선’ 전시공간에서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을 위한 미술전시회 드림 커넥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 커넥트는 예술인 자립 시 다양한 형태의 전시 이력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작가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23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윤 작가의 작품 총 35점이 전시되며 발달 장애가 있는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을 화폭에 담아냈다. GS건설은 전시장 공유와 함께 미술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올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커넥트(Connect)’의 연장선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올해 GS건설은 총 4회에 걸쳐 문화예술인 음악 공연을 진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비교적 전시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