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9.25p, 상승(▲26.85p, +1.13%)마감. 기관 +2286억, 외국인 +2183억, 개인 -4534억

입력 2022-12-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5포인트(+1.13%) 상승한 2399.2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286억 원을, 외국인은 218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53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21%) 섬유·의복(+1.1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27%) 종이·목재(-0.2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계(+1.08%) 화학(+1.05%) 건설업(+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1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3.15%), 2차전지(+3.01%), 태양광(+2.78%), 게임(+2.67%), 정보보안(+2.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80%), 자전거(-0.46%), 백화점(-0.36%), 보험(-0.15%), 여행·관광(-0.0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4% 오른 6만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가 3.73% 오른 66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3.69%), 현대모비스(+2.9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0.78%), KB금융(-0.75%), SK하이닉스(-0.6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이프로젠(+9.70%), 한양증권우(+9.69%), 파미셀(+8.2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영풍제지(-13.06%), 케이카(-6.57%), 이엔플러스(-5.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ANKOR유전(+27.2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36개, 하락 종목은 231개이며 나머지 6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81,000
    • +1.57%
    • 이더리움
    • 4,86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82%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5,800
    • +3.42%
    • 에이다
    • 561
    • +3.51%
    • 이오스
    • 812
    • +1.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64%
    • 체인링크
    • 20,150
    • +5.39%
    • 샌드박스
    • 46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