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집관' 더 실감나게, 삼성 Neo QLED 8K

입력 2022-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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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으로 즐기는 감동…비대면 확산에 '거거익선' 트렌드 앞장

2.3㎜ 베젤의 인피니트 디자인
화면 안밖 경계 회소화 몰입감↑
명암비 4배 향상 디테일 극대화

▲삼성전자 Neo QLED 8K를 통해 집에서도 스포츠 경기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Neo QLED 8K를 통해 집에서도 스포츠 경기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바꾸었다. 특히 경기장이 아닌 집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집관’은 당연한 일상이 됐다. 이와 함께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트렌드도 지속하고 있다. 초대형 프리미엄 TV의 강점은 스포츠 축제 시즌에 빛을 발한다. 삼성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화면, 또렷하고 선명한 8K 초고해상도 화면, 실감 나는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디테일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올겨울 거실에서 Neo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직관해보는 것은 어떨까.

◇몰입감 극대화하는 인피니트 디자인

Neo QLED 8K의 초대형 화면은 마치 눈앞에 경기장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최대 85형(214cm)으로 벽면을 넓게 채우는 Neo QLED 8K로 스포츠 콘텐츠를 시청하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시야에 가득 차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초고화질 콘텐츠가 기존 TV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스포츠 관람의 재미와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것이다.

Neo QLED 8K만의 ‘인피니트 디자인’도 압도적인 몰입감에 큰 몫을 한다. 2.3mm의 베젤(화면 테두리)로 화면 안과 밖의 경계를 최소화한 인피니트 스크린을 적용해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 마치 극장과 같이 벽면에 스크린만 걸어놓은 것처럼 보여 볼수록 빠져드는 대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전면뿐 아니라 측면에서 볼 때도 약 1.5cm 두께의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과 리얼 메탈 소재의 모던한 스탠드로 어떤 설치 환경에서도 미니멀하게 어우러진다. 디자인적으로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를 줄여 온전히 스포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집에서도 전 세계가 함께하는 초대형 스포츠 축제 현장에 있는 듯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8K 초고화질로 경기 현장 만끽

해상도 낮은 영상도 업스케일링
돌비 애트모스ㆍQ심포니 등
풍부한 사운드 통해 생동감 더해

▲삼성전자 Neo QLED 8K는 퀀텀 매트릭스 프로로 퀀텀 미니 LED를 촘촘하게 배치하고 빛을 컨트롤해 초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Neo QLED 8K는 퀀텀 매트릭스 프로로 퀀텀 미니 LED를 촘촘하게 배치하고 빛을 컨트롤해 초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Neo QLED 8K는 현존 최고 해상도인 8K 초고화질로 스포츠 경기의 짜릿한 순간들을 극대화하고 경기장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4K보다 4배 더 많은 촘촘한 픽셀로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경기에 몰두한 선수의 미세한 몸짓과 긴장한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포착한다.

‘Neo 퀀텀 매트릭스 프로’ 기술로 초소형 ‘퀀텀 미니 LED’를 촘촘하게 배치해 빛을 정교하게 컨트롤한다. 또 14비트(bit) 프로세싱으로 명암비를 기존 4096단계(12비트)에서 4배나 향상된 최대 1만6384단계로 표현해 가장 어둡거나 가장 밝은 장면에서도 극대화된 디테일을 보여준다. 더욱 완성된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해상도가 낮은 영상을 시청할 때도 걱정 없다.

또 ‘Neo 퀀텀 프로세서 8K’ 기술로 스스로 화질을 분석한 뒤 20개의 뉴럴 네트워크 중 가장 적합한 뉴럴 네트워크를 선택해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한다. 더불어 2개의 뉴럴 네트워크는 사물의 영역과 모양을 분석하고 명암비를 강화해 3차원 깊이감을 구현한다. 역동적으로 뛰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눈앞에서 보는 듯 지켜볼 수 있다.

◇현장감 가득한 입체적인 시네마틱 사운드

▲삼성전자 Neo QLED 8K는 돌비 애트모스와 무빙 사운드 프로+ 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Neo QLED 8K는 돌비 애트모스와 무빙 사운드 프로+ 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생동감 넘치는 입체적인 사운드도 스포츠 경기 시청의 질을 좌우한다. Neo QLED 8K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리얼한 사운드로 경기 시청의 몰입감을 한층 올려준다. 실제 상방향 스피커가 포함된 멀티채널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리얼한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해 박진감 넘치게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입체 사운드가 형성되는 ‘무빙 사운드 프로+’(Object Tracking Sound Pro+)도 갖춰 공의 마찰음, 심판의 휘슬, 선수들끼리 주고받는 대화까지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 실감 나게 전달한다.

TV의 모든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Q 심포니’를 더하면 경기장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풍성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업그레이드된다. 주위의 소음에도 영상 속 대화 소리만 추출해 증폭시켜주는 ‘액티브 보이스’는 소음 속에서도 리포터의 해설이나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벅찬 소감까지 또렷하게 전달해준다.

초대형 화면, 8K 초고해상도와 실감 나는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Neo QLED 8K는 안방 1열 ‘집관’만으로도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힘찬 응원 소리, 승리의 감동까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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