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9.49p, 상승(▲6.97p, +0.98%)마감. 외국인 +192억, 기관 +109억, 개인 -335억

입력 2022-12-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7포인트(+0.98%) 상승한 719.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92억 원을, 기관은 10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3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5.8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1.98%) 운송(+1.7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4.4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68%) 숙박·음식(+1.57%) 유통(+1.5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1.8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5.38%), 게임(+4.36%), 바이오시밀러(+3.19%), 전자결제(+2.95%), 국내상장 중국기업(+2.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1.69%), 탄소 배출권(-1.00%), 방위산업(-0.48%), 사료(-0.36%), 원자력발전(-0.2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CJ ENM이 16.30% 오른 9만600원을 기록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10.21%), 오스템임플란트(+8.38%)가 상승한 반면 더블유씨피(-7.36%), 엘앤에프(-6.03%), 에코프로(-5.78%)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멕아이씨에스(+20.00%), 위메이드맥스(+19.45%), 아우딘퓨쳐스(+18.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플리토(-18.25%), 휴맥스홀딩스(-11.12%), 대주전자재료(-10.96%) 등은 하락했다. KH 건설(+30.00%), 헝셩그룹(+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07개 종목이 하락,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95,000
    • +0.14%
    • 이더리움
    • 4,84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09%
    • 리플
    • 685
    • +1.63%
    • 솔라나
    • 211,500
    • +2.47%
    • 에이다
    • 584
    • +4.29%
    • 이오스
    • 819
    • +0.86%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4%
    • 체인링크
    • 20,480
    • +1.74%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