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집콕 성탄절이 계속되면서 관련 상품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연말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몬은 31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개최하고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 파티 음식 등 380여 종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 최대 12% 할인쿠폰도 준비한다.
성탄절 등 연말 홈파티에 대한 수요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티몬에서 11월 29일부터 1주일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크리스마스트리 및 오너먼트(장식품) 57%, 캔들·캔들워머·캔들홀더는 20% 매출이 상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인테리어 소품부터 홈파티를 위한 간편식, 선물 등 핵심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1m부터 2m 대형트리까지 풀세트로 구성된 홍트리 크리스마스트리(오너먼트 포함)는 1.1m가 3만8900원, 1.6m는 5만6900원이다.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도 수요가 높은데 △모던하우스의 키즈 루돌프 슬리퍼(7850원) △리스(5690원) △크리스마스 머그잔(929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와 어울리는 음식을 비롯해 나를 위한 선물도 있다. 프레시지 부채살스테이크 2종 세트(2만7760원)과 최현석의 정육생활 스테이크 3종 세트(1만5210원)를 비롯해 헤븐센스 인센스스틱 선물세트(1만3900원), 데일리콤마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퓨저 세트(1만9900원)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