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개인 '사자' vs 외인 '팔자' 줄다리기 끝 하락 마감

입력 2022-12-05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1포인트(0.62%) 내린 2419.3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17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6억 원, 151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38%), 의료정밀(2.33%), 운수창고(1.81%) 등이 올랐다. 비금속광물(-2.68%), 의약품(-2.24%), 운수장비(-1.5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이버(3.23%), 카카오(1.93%)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25%), LG에너지솔루션(-3.77%), 삼성SDI(-2.92%), LG화학(-2.11%) 등이 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오른 733.32를 기록했다.

개인이 650억 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4억 원, 6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8.70%), 카카오게임즈(2.61%), 펄어비스(2.35%) 등이 상승했다. 엘앤에프(-6.20%), 에코프로(-4.33%), 천보(-2.0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전장 대비 7.30원 내린 1292.60원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0,000
    • -3.26%
    • 이더리움
    • 4,457,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88,700
    • -7.71%
    • 리플
    • 630
    • -4.98%
    • 솔라나
    • 191,800
    • -4.48%
    • 에이다
    • 543
    • -6.06%
    • 이오스
    • 738
    • -8.4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74%
    • 체인링크
    • 18,520
    • -8.72%
    • 샌드박스
    • 413
    • -8.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