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스킬 콘테스트… “최고의 서비스 인재 찾아라”

입력 2022-11-28 09:58 수정 2022-11-28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비스 마스터 41명 모여 치열한 경쟁
직원 역량 강화 및 최고의 인재 선정
“서비스로 고객 행복에 최선 다할 것”

▲렉서스코리아가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인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스킬 컨테스트 중 판금 부문 경연 현장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요)
▲렉서스코리아가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인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스킬 컨테스트 중 판금 부문 경연 현장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요)

렉서스코리아는 26일 성수동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 시작된 스킬 콘테스트는 2013년부터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격년으로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일반정비 △판금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이뤄진 스킬 콘테스트에 전국 8개 렉서스 딜러에서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41명의 딜러 우승자가 참여했다. 이론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을 비롯해 전기차 모델 ‘UX 300e’ 차량으로 고객의 부품 주문에 대한 상황을 시험하는 롤 플레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NX 450h+’를 활용한 입고 과정 시연 등 실제 서비스 현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연을 펼쳐졌다.

올해 대회에는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협약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콘테스트와 시상식의 모든 과정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로 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 딜러 임직원과 경연자의 가족이 온라인으로 대회를 함께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2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올해는 렉서스 전동화 차량의 서비스 과정에 중점을 둔 콘테스트로 진행되었다”라며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42,000
    • -0.67%
    • 이더리움
    • 4,80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1.1%
    • 리플
    • 682
    • +1.19%
    • 솔라나
    • 208,400
    • +1.12%
    • 에이다
    • 581
    • +3.75%
    • 이오스
    • 816
    • +0.99%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24%
    • 체인링크
    • 20,290
    • +1.2%
    • 샌드박스
    • 46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