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비 소식’...비 멎은 뒤 반짝 추위

입력 2022-11-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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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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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26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오겠다. 이후 반짝 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오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수도권·강원영서·충남북부에, 모레(26일) 새벽에는 경기남부·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남부·충청·전북까지 확대되겠다.

강수량은 5㎜ 내외로 많지 않으며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해 비 내리는 시간도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도 칠 예정이다.

기상청은 중부 서해안과 강원영동에 25일 오후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강원산지는 시속 90㎞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21도로 여전히 평년기온(최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최고 영상 8~15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7도와 15도, 인천 9도와 15도, 대전 3도와 17도, 광주 5도와 19도, 대구 3도와 18도, 울산 6도와 19도, 부산 10도와 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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