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2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대상은 DIGICO GARDEN

입력 2022-11-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서울시)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2일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조경공간 4개소 및 시민주도 우수 녹화사례 20팀 등에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내 공공‧민간분야 우수 조경공간을 선정해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조경상’과 시민 주도로 생활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 녹화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수상작으로는 대상에 DIGICO GARDEN(종로구), 최우수상에는 불암산 힐링타운(노원구), 우수상에는 타임워크명동 공유정원(중구), 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식물탐험대(강서구)가 선정됐다.

또한 2022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수상자는 총 20팀이 선정됐다. 대상(1개)‧최우수상(2개)‧우수상(3개)‧장려상(5개)‧새싹상(9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 기념안내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민정원작가 디딤돌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정원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한 시민공모 사업이다. 2022년 참여팀 중 대상(1개)‧최우수상(1개)‧우수상(1개)‧장려상(2개)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을 통해 서울 속 크고 작은 우리의 생활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이러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선정하여 품격있는 푸른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59,000
    • -3.35%
    • 이더리움
    • 4,180,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10.93%
    • 리플
    • 587
    • -7.99%
    • 솔라나
    • 184,200
    • -2.54%
    • 에이다
    • 487
    • -11.93%
    • 이오스
    • 660
    • -13.61%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600
    • -11.07%
    • 체인링크
    • 16,640
    • -10.78%
    • 샌드박스
    • 371
    • -1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