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넷마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vs 쫀득' 맞대결 눈길

입력 2022-11-17 15:22 수정 2022-11-17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시온 기자 zion0304@)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시온 기자 zion0304@)

넷마블이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이 17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하이프스쿼드’, ‘나 혼자만 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오버프라임)’ 등 총 4개 신작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부스를 차리고 참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지스타 개막일에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이 펼쳐졌다.

오후 2시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 ‘팀 뜨뜨뜨뜨’와 ‘팀 쫀득’이 팽팽한 이벤트 경기를 이어가며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날 넷마블 부스에서는 오버프라임뿐 아니라 하이프스쿼드 등의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현장에 마련된 시연 부스에는 짧게는 50분에서 길게는 90분이 넘는 시간을 대기해야 할 만큼 신작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스타 2022 넷마블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을 보고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시온 기자 zion0304@)
▲지스타 2022 넷마블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을 보고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시온 기자 zion0304@)

이날 모처럼 수능 시험일을 맞아 현장에 방문한 민호철 군(18)과 이동규 군(18)은 오버프라임의 이벤트 매치를 보고 시연 부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민 군은 “오버프라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인플루언서 경기를 보고 재미있어 보여 줄을 서게 됐다”라면서 “평소에는 롤(리그오브레전드) 같은 게임을 많이 했는데, 비슷한 장르이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군 역시 “친구를 따라서 이번에 처음 지스타를 방문했다”면서, “넷마블 게임은 ‘모두의 마블’ 정도만 해봤는데 오버프라임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버프라임은 파이널 테스트 진행 중으로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출품을 기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첫 공개했다. 이에 파이널 테스트에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선보여지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08,000
    • -0.69%
    • 이더리움
    • 4,80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47%
    • 리플
    • 682
    • +1.34%
    • 솔라나
    • 208,500
    • +1.26%
    • 에이다
    • 581
    • +3.57%
    • 이오스
    • 816
    • +0.99%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0%
    • 체인링크
    • 20,230
    • +0.9%
    • 샌드박스
    • 46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