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80.33p, 상승(▲5.68p, +0.23%)마감. 개인 +3269억, 기관 -800억, 외국인 -2651억

입력 2022-11-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0.23%) 상승한 2480.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26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00억 원을, 외국인은 265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3.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3.65%) 전기·전자(+1.8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1.40%) 전기가스업(-0.2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기계(+1.66%) 운수창고(+1.18%) 금융업(+0.8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1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3.8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39%), 게임(+3.19%), 헬스케어(+2.70%), 엔터테인먼트(+2.7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패션(-1.03%), 자동차(-1.01%), 통신(-0.76%), 국내상장 중국기업(-0.74%), 타이어(-0.5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1% 오른 6만2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1.86% 오른 19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1.62%), 삼성전자우(+1.24%)가 상승한 반면 삼성SDI(-5.40%), LG화학(-2.20%), 기아(-2.0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부산산업(+17.21%), STX엔진(+14.39%), 일진디스플(+14.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프로젠(-26.53%), 에스엘(-12.02%), 그린케미칼(-9.9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STX(+29.98%), 서연(+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83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3,000
    • -1.88%
    • 이더리움
    • 4,77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85%
    • 리플
    • 681
    • +1.64%
    • 솔라나
    • 214,100
    • +3.33%
    • 에이다
    • 591
    • +3.87%
    • 이오스
    • 819
    • +0.9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20,190
    • +0.4%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