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 하루하루 밝은 근황…"좋아지겠죠, 건강합시다"

입력 2022-11-11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잘 지내시냐. 저희도 잘 있다”라며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시은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진태현은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파이팅”이라며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는 말로 보는 이들을 응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진태현은 SNS를 통해 힘든 근황을 공개하면서도 이겨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마라톤 풀코스 첫 도전, 완주에 성공하며 “먼저 떠난 우리 딸 태은이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약속을 지켰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1,000
    • -1.49%
    • 이더리움
    • 4,228,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60,200
    • +1.5%
    • 리플
    • 607
    • +1.68%
    • 솔라나
    • 189,300
    • +5.28%
    • 에이다
    • 497
    • +0.81%
    • 이오스
    • 686
    • +0.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0.42%
    • 체인링크
    • 17,490
    • +1.98%
    • 샌드박스
    • 401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