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외인ㆍ기관 '사자'에 상승 마감…환율 1419원대 마감

입력 2022-11-04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상승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6포인트(0.83%) 상승한 2348.43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 원, 101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은 145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90%), 운수창고(2.82%), 의료정밀(2.0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종이목재(-0.82%), 철강금속(-0.74%), 비금속광물(-0.54%)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네이버(2.96%), SK하이닉스(2.18%), 기아(1.24%) 등이 상승했다. 삼성SDI(-0.81%), 셀트리온(-0.54%), 삼섬물산(-0.4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4포인트(0.03%) 내린 693.8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462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3억 원, 1735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천보(6.78%), 펄어비스(4.56%), 카카오게임즈(4.14%) 등이 크게 올랐다. 리노공업(-4.17%), 스튜디오드래곤(-3.70%), 에코프로(-1.65%)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원 내린 1419.20원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3,000
    • -3%
    • 이더리움
    • 4,474,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7.21%
    • 리플
    • 629
    • -5.27%
    • 솔라나
    • 192,200
    • -4.71%
    • 에이다
    • 543
    • -6.06%
    • 이오스
    • 741
    • -8.1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50
    • -10.57%
    • 체인링크
    • 18,500
    • -9%
    • 샌드박스
    • 414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