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48.43p, 상승(▲19.26p, +0.83%)마감. 기관 +1006억, 외국인 +422억, 개인 -1450억

입력 2022-1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6포인트(+0.83%) 상승한 2348.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006억 원을, 외국인은 4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4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6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1.54%) 유통업(+0.9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54%) 철강및금속(-0.3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90%) 금융업(+0.79%) 통신업(+0.7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2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카지노(+4.10%), 여행·관광(+3.66%), 통신(+3.20%), IT(+2.52%), 방위산업(+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선(-2.24%), 바이오시밀러(-1.83%), 교육(-1.46%), 헬스케어(-1.12%), 제지(-1.0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오른 5만9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NAVER가 2.96% 오른 17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18%), 기아(+1.24%)가 상승한 반면 SK이노베이션(-6.33%), 포스코케미칼(-1.18%), KB금융(-0.8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KC코트렐(+25.71%), 롯데관광개발(+14.49%), 대한항공우(+13.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다이나믹디자인(-28.44%), 가온전선(-11.68%), 이수화학(-7.76%) 등은 하락했다. 인디에프(+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73개, 하락 종목은 388개이며 나머지 7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10,000
    • -1.77%
    • 이더리움
    • 4,81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1.28%
    • 리플
    • 680
    • +1.49%
    • 솔라나
    • 214,700
    • +3.72%
    • 에이다
    • 587
    • +3.53%
    • 이오스
    • 820
    • -0.12%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4%
    • 체인링크
    • 20,450
    • +0.64%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