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29.17p, 하락(▼7.7p, -0.33%)마감. 개인 +3881억, 외국인 +1747억, 기관 -5859억

입력 2022-11-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포인트(-0.33%) 하락한 2329.1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881억 원을, 외국인은 174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585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0.71%) 기계(+0.6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1.21%) 의약품(-1.0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58%) 비금속광물(+0.43%) 전기·전자(+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1.01%) 음식료품(-0.55%) 금융업(-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62%), 2차전지(+1.34%), 패션(+1.32%), LBS(+0.69%), 탄소 배출권(+0.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타이어(-3.66%), 사료(-2.47%), 금(-2.08%), 게임(-1.97%), 국내상장 중국기업(-1.7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7% 내린 5만9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케미칼이 7.07% 오른 21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3.52%), SK이노베이션(+3.2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4.21%), NAVER(-2.87%), 기아(-2.5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코오롱글로벌(+25.27%), 애경산업(+19.38%), 코오롱글로벌우(+17.8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9.00%), 넥센타이어(-8.46%), SK아이이테크놀로지(-7.17%) 등은 하락했다. 인디에프(+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53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49,000
    • -0.01%
    • 이더리움
    • 4,839,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46%
    • 리플
    • 685
    • +1.48%
    • 솔라나
    • 211,400
    • +1.83%
    • 에이다
    • 583
    • +3.92%
    • 이오스
    • 819
    • +0.74%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8%
    • 체인링크
    • 20,490
    • +1.69%
    • 샌드박스
    • 464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