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 기관과 세력, 외인을 이기는 경쟁력있는 주식정보나눔터
`주식인-주식,펀드,증권,재테크 맛있게 먹는방법`-http://cafe.daum.net/s.t.o.c.k.
주식시장에는 외국인, 기관, 개인 등 크게 세가지 투자자가 있다. 이중 주식시장의 약자는 아무래도 정보가 취약한 개인투자자다.
하지만 최근 이 개인들 중에서도 자칭 강호의 고수라고 칭해지는 재야고수와 큰손의 개미들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 최대 주식카페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주식인카페-http://cafe.daum.net/s.t.o.c.k.도 이중 하나. 최근 이곳에 ‘차트신공’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재야고수가 나타나 또 한번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차트신공(본명: 김용재)은 다음에 ‘주식인카페’<카페명: 주식인-주식, 펀드, 증권, 재테크 맛있게 먹는 방법-http://cafe.daum.net/s.t.o.c.k.>를 개설하자마자 회원이 하루에 500~1000여명 가입하는 등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카페의 무료추천종목은 물론 따로 모집해 운영중인 으뜸회원들에게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더 놀라운 건 매월 하나 이상씩 터지는 소위 말하는 대박주들이다.
1월: 베이직하우스 33% 유비케어 68% 아토 53%
2월: 화인텍 31% 인터파크 34% 쿠스코엘비이 100%
3월: 일진전기 46% 동우 54% HRS 27%
차트신공에게 대박주 발굴에 대한 비법을 묻자,
“대박종목들이요? 저도 그 주식이 대박이 될지 안될지 모릅니다. 얼마나 올라갈지 어디가 끝일지 저도 몰라요. 다만 제가 고르는 주식들을 사는 이유는 차트상 바닥이고 이 종목이라면 한번 올리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는 거에요.”
“고점매수? 전 절대 안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한번 추락하면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거든요. 매매기법? 간단합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그게 바로 기법인 겁니다.”
“손절종목 당연히 생기지요. -5% 그 이상은 안 들고 갑니다. -5% 손절할 게 무서워서 올라갈 주식 못삽니까? 투자위험 없이 하려면 차라리 은행에 돈 맡겨주지 뭐 하러 주식 하겠어요. 내 발품 팔아서 은행이자보다 더 나은 수익 얻으면 그게 주식의 행복 아니겠어요?” 하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