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협, 연 10% 적금 특판에 ‘오픈런’…온라인 6분 만에 완판

입력 2022-10-27 08:47 수정 2022-10-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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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고금리 예적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 10% 금리를 주는 적금이 출시됐다.

27일 본지 취재결과 관악신협은 이날부터 연 10%의 1년 만기 정기적금(유니온정기적금)을 판매한다.

특별한 조건은 없다.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만 원에서 한도 제한은 없다. 판매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다. 창구와 스마트폰 가입 둘 다 지원한다.

신협 출자금통장이 있는 고객들은 저율 과세 체크 시 세금 우대 혜택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 판매 한도는 150억 원으로 영업점 운영 시작 시각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인파가 몰렸으며, 온라인 한도 350억 원은 이날 오전 6시 판매 시작 6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유니온정기적금은 시중은행의 적금 금리 두 배 수준이다.

앞서 하나은행이 최고 연 4.5% 금리를 주는 ‘하나 나눔 적금’을 출시한 바 있고, KB반려행복적금 최고 금리는 3년 만기 기준 연 5.0%로 상향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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