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호 기자 hyunho@)
26일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23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하고, 조현호 기자의 '온전한 얼굴 드러낸 전주환'을 뉴스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조현호 기자는 9월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가해자 전주환이 취재진을 노려보는 눈빛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조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