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36.16p, 상승(▲23.04p, +1.04%)마감. 기관 +3246억, 외국인 +1437억, 개인 -4835억

입력 2022-10-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4포인트(+1.04%) 상승한 2236.1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246억 원을, 외국인은 143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8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3.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2.28%) 철강및금속(+2.1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97%) 건설업(+1.75%) 전기·전자(+1.6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3.29%), 게임(+2.77%), 2차전지(+2.47%), PCB생산(+2.39%), 사료(+2.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2.89%), 국내상장 중국기업(-2.10%), 보험(-0.83%), 여행·관광(-0.76%), 백화점(-0.3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86% 오른 5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케미칼이 4.01% 오른 19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3.67%), 삼성바이오로직스(+3.0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기아(-3.83%), 현대차(-3.29%), 현대모비스(-2.9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성신양회(+25.65%), 영풍제지(+20.52%), 이구산업(+15.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수화학(-10.46%), 롯데관광개발(-7.29%), 테이팩스(-6.3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경동인베스트(+29.92%), 코오롱우(+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1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2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42,000
    • -1.74%
    • 이더리움
    • 4,81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46%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13,900
    • +3.23%
    • 에이다
    • 586
    • +3.17%
    • 이오스
    • 818
    • +0.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9%
    • 체인링크
    • 20,440
    • +0.94%
    • 샌드박스
    • 46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