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펫보험 ‘위풍댕댕’,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와 협업 마케팅

입력 2022-10-21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출시된 삼성화재의 펫보험 ‘위풍댕댕’이 ‘아모레퍼시픽’의 비건 펫 케어 브랜드 ‘푸푸몬스터’, 그리고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쇼핑몰 ‘어바웃펫’과의 협업을 통해 새 고객을 찾아 나선다.

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위풍댕댕’은 반려견 담보를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반려인의 위험도 함께 보장해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다른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과 펫 전문브랜드가 만나 반려인과 반려견을 함께 보호한다는 의미의 ‘Care Together’슬로건을 만들었으며 ‘푸푸몬스터’와 펫샴푸, ‘어바웃펫’과 강아지 간식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보다 많은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위풍댕댕’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위풍댕댕’을 만날수 있다. 아모레성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성수동의 랜드마크다.

행사기간 중 아모레성수를 방문하면 다양한 펫 관련 상품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삼성화재의 상담부스에서 ‘위풍댕댕’을 비롯한 보험상품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이달 30일까지 기획전을 통해 ‘위풍댕댕’과 ‘푸푸몬스터’가 함께 선보이는 ‘Care Together’ 스페셜키트를 특별혜택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키트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어바웃펫’ 쇼핑몰에서는 광고 영상 댓글 이벤트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어바웃펫’ 쇼핑몰에서 ‘위풍댕댕’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담신청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유튜브 및 지하철 광고, 강아지 표정의 펫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 ‘위풍댕댕’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재미있는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1인가구, 2030세대 등 새로운 고객을 찾아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15,000
    • -2.52%
    • 이더리움
    • 4,75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2.41%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3,800
    • +2.64%
    • 에이다
    • 589
    • +3.51%
    • 이오스
    • 811
    • -0.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72%
    • 체인링크
    • 20,110
    • +0.05%
    • 샌드박스
    • 458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