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글로벌 인도어 골프기업과 사업 협약...미국 등 스크린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22-10-18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사업 진출 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와 데니스 반드리에 ㅍ로티 대표 (자료 = 라온피플)
▲글로벌 사업 진출 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와 데니스 반드리에 ㅍ로티 대표 (자료 = 라온피플)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글로벌 스크린 골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라온피플은 최근 분당테크노파크 본사에서 유럽 인도어 골프기업 ‘ProTee United(이하 프로티)’와 글로벌 사업 진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스크린골프 센서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프로티는 유럽과 미국 등에 진출해있는 인도어 골프 전문기업으로 골프 시뮬레이터와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 골프 연습장은 물론 레저시설이나 사무실, 가정에도 설치가 가능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15만 개 이상의 골프코스 선택이 가능한 맵과 나만의 코스 개발 모드 등 드라이버에서 퍼터까지 실내에서 완전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골프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프로티와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티가 실내 스크린 골프 이외에 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업에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티의 데니스 반드리에(Dennis Van Drie) 대표는 “양사간의 사업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스크린 골프 솔루션을 개발하고, 골프인플루언서와 골프채널 등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18,000
    • -1.02%
    • 이더리움
    • 4,249,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1.18%
    • 리플
    • 610
    • +1.67%
    • 솔라나
    • 190,600
    • +6.12%
    • 에이다
    • 500
    • +1.01%
    • 이오스
    • 690
    • +0.88%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2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3%
    • 체인링크
    • 17,610
    • +2.15%
    • 샌드박스
    • 403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