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9.95p, 상승(▲30.24p, +1.36%)마감. 기관 +1592억, 외국인 +613억, 개인 -2331억

입력 2022-10-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1.36%) 상승한 2249.9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592억 원을, 외국인은 61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33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2.57%) 건설업(+2.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2.34%) 유통업(+2.12%) 종이·목재(+2.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5.84%), 게임(+4.7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67%), 패션(+4.25%), 전자결제(+3.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0.6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8% 내린 5만6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6.26% 오른 61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4.62%), 셀트리온(+4.13%)이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전자(-0.1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SJM홀딩스(+13.58%), 백광산업(+13.34%), 콤텍시스템(+13.2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화천기계(-6.49%), 남선알미우(-5.43%), 동양2우B(-5.04%) 등은 하락했다. 베트남개발1(+29.96%), 인디에프(+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9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0개다.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59,000
    • -2.8%
    • 이더리움
    • 4,47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89,700
    • -7.6%
    • 리플
    • 635
    • -4.22%
    • 솔라나
    • 190,100
    • -5.19%
    • 에이다
    • 533
    • -7.79%
    • 이오스
    • 736
    • -7.65%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0.11%
    • 체인링크
    • 18,490
    • -5.18%
    • 샌드박스
    • 415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