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신,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무산에 –17% 약세

입력 2022-10-17 14:23 수정 2022-10-17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옴시티 수혜주로 꼽히던 유신이 약세다.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11월 방한 무산 소식이 네옴시티 관련주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유신은 전 영업일보다 17.05%(7450원) 내린 3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한국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 11월 한국 방문이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비 살만 왕세자 방한을 추진해왔다고 한다.

이에 유신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혜주로 주목받던 한미글로벌(-15.13%), 현대건설(-7.79%), 삼성물산(-0.4%) 등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1,000
    • +2.14%
    • 이더리움
    • 4,32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2.96%
    • 리플
    • 631
    • +3.44%
    • 솔라나
    • 200,700
    • +4.42%
    • 에이다
    • 523
    • +4.81%
    • 이오스
    • 735
    • +6.06%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3.27%
    • 체인링크
    • 18,420
    • +4.78%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