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계열사에 통합 브랜드 적용

입력 2022-10-12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계열 기업들의 사명에 ‘부동산플래닛’ 공통 브랜드를 적용한다.

부동산플래닛은 자회사인 ‘와이티파트너스’와 ‘와이티파트너스 부동산중개’의 법인명을 각각 ‘부동산플래닛파트너스’, ‘부동산플래닛부동산중개’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데이터(Data)-테크(Tech)-서비스(Service)’가 결합한 새로운 올인원 생태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전국의 건물, 토지 등에 걸쳐 약 3000만 건의 실거래가를 모바일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며, 3900만 건의 토지대장 및 727만 동의 상세 건축물 정보를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한 자동분석 시스템으로 최신 동향이 반영된 거래 추정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부동산 매각 시 광고 및 입찰 서비스,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 마케팅 등을 통해 부동산 매입 및 매도 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부동산플래닛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0만, 웹과 앱을 포함한 누적 순 사용자 수는 17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기업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전환(DX) 촉진은 물론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의 투자, 중개, 관리 순환 고리를 확장해 국내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1,000
    • -3.05%
    • 이더리움
    • 4,467,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6.68%
    • 리플
    • 633
    • -5.1%
    • 솔라나
    • 192,600
    • -3.89%
    • 에이다
    • 549
    • -4.36%
    • 이오스
    • 750
    • -6.6%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9.71%
    • 체인링크
    • 18,580
    • -8.52%
    • 샌드박스
    • 414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