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모, UAE 대통령-푸틴 ‘우크라 사태 중재’ 회담에 강세

입력 2022-10-12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굴착기 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인 대모가 강세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대모는 전일 대비 15.07%(1270원)오른 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UAE 국영 WAM 통신은 UAE 외교국제협력부가 공식 성명을 내 “세계와 지역 안보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UAE 노력의 하나로 빈 자예드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UAE 정부는 “UAE는 군사확대와 그에 따른 인도주의적 영향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자 한다”며 “세계 평화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하고자 한다”고 성명을 냈다.

UAE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로 나서면서 전쟁 종식과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대모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모는 미국·중국·유럽 등 해외거점을 확보했으며 수출 비중이 70% 이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04,000
    • -6.35%
    • 이더리움
    • 4,146,000
    • -9.16%
    • 비트코인 캐시
    • 446,500
    • -12.79%
    • 리플
    • 581
    • -10.75%
    • 솔라나
    • 182,200
    • -5.4%
    • 에이다
    • 480
    • -13.67%
    • 이오스
    • 665
    • -14.52%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690
    • -15.32%
    • 체인링크
    • 16,750
    • -11.47%
    • 샌드박스
    • 373
    • -1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