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LPGA투어 ‘인터네셔널 크라운’ 스폰서 계약 체결

입력 2022-10-12 09:40 수정 2022-10-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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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사진 왼쪽)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LPGA)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사진 왼쪽)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LPGA)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가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금융 계열사 대표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 등 주요 관계자 및 프로 골퍼 유소연(한국 대표), 미나 해리가이(미국 대표)도 자리했다.

대회의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며 2년마다 개최된다. 첫 대회는 2023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이뤄진다. 2025년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처음 개최된 LPGA 최초의 세계 국가대항전 골프대회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 당시에는 75개국, 4억1000만 가구에 송출됐다. 특히 국내 프로골퍼인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유소연이 선전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고, 라이프플러스의 스폰서십으로 5년만인 2023년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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