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둘째 딸 돌잔치 콘텐츠 제안에 질색…그리 “조회수 폭발할 것”

입력 2022-10-09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래퍼 그리가 동생의 돌잔치 콘텐츠를 놓고 아빠 김구라와 대립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통오리밀쌈 맛집을 찾은 김구라와 아들 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새로운 유튜브 아이템을 놓고 제작진과 진중한 고민을 이어갔다. 이를 가만히 듣던 그리는 “조금 있으면 동생 생일이다. 그걸 담으면 조회수 폭발이다”라고 끼어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너는 아무리 조회수가…”라며 당황스러워하다가 “동생 공개하는 건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리는 지지 않고 “내 생각에 이 싸움을 끝내는 건 동생을 공개라는 것밖에 없다”라고 반박했고 김구라도 “그래도 동생을 공개하는 건 좀 그렇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김구라는 1997년 첫 번째 결혼으로 아들 그리를 품에 안았지만 2015년 전처의 연대보증으로 인한 채무 문제로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고 지난해 9월 둘째 딸을 얻었다. 첫째 아들 그리와 둘째 딸의 나이는 23살 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30,000
    • -4.08%
    • 이더리움
    • 4,226,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5.78%
    • 리플
    • 602
    • -5.35%
    • 솔라나
    • 191,700
    • -0.98%
    • 에이다
    • 497
    • -8.47%
    • 이오스
    • 681
    • -7.72%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8.89%
    • 체인링크
    • 17,470
    • -6.83%
    • 샌드박스
    • 399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