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사전신청 3일간 2827명…채무액 4027억 규모

입력 2022-09-30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새출발기금의 누적 신청자가 28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채무액은 4000억 원을 넘어섰다.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접수 사흘째인 29일까지 총 2827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이들이 신청한 채무조정 신청액 규모는 총 4027억 원이다.

29일까지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총 13만4976명이었다. 콜센터 상담은 1만6717건으로 집계됐다.

새출발기금은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다음 달 4일 새출발기금 공식 출범에 앞서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채무조정 사전신청을 시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7,000
    • +1.13%
    • 이더리움
    • 4,28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47%
    • 리플
    • 620
    • +0.16%
    • 솔라나
    • 199,300
    • -0.15%
    • 에이다
    • 522
    • +3.16%
    • 이오스
    • 734
    • +3.82%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75%
    • 체인링크
    • 18,350
    • +2.86%
    • 샌드박스
    • 43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