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쏘카, 이재웅 前 대표 2심도 '무죄' 소식에 3%대 '강세'

입력 2022-09-3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쏘카가 이재웅 전 쏘카 대표 등의 2심 무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쏘카는 전 거래일보다 3.22%(500원)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는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이 전 대표 등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며 면허 없이 택시 영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타다 이용자들이 회사와 운전기사를 포함한 단기 승합차 대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고, 여객자동차사업을 운영했다고 볼 수 없다"라며 "IT 기술이 결합했다는 이유만으로 종래 적법하게 평가됐던 기사 알선 포함 자동차대여서비스를 곧바로 불법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31,000
    • +1.97%
    • 이더리움
    • 4,86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6%
    • 리플
    • 672
    • +1.2%
    • 솔라나
    • 206,000
    • +4.15%
    • 에이다
    • 563
    • +3.87%
    • 이오스
    • 815
    • +1.6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10
    • +5.7%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