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84.28p, 상승(▲7.82p, +0.33%)마감. 기관 +4993억, 개인 +1422억, 외국인 -6514억

입력 2022-09-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0.33%) 상승한 2384.2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993억 원을, 개인은 14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651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화학(+1.0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89%) 통신업(+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52%) 철강및금속(-0.1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72%) 섬유·의복(+0.55%) 유통업(+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05%) 건설업(-0.03%) 기계(-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3.50%), 탄소 배출권(+2.28%), 백화점(+1.70%), 정보보안(+1.68%), 전자결제(+1.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1.38%), 교육(-1.1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4%), NFC(-0.98%), 원자력발전(-0.8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71% 내린 5만56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3.37% 오른 6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3.07%), KB금융(+2.88%)이 상승한 반면 POSCO홀딩스(-1.83%), 기아(-1.70%), 현대차(-0.99%)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조광페인트(+20.02%), 에스엠벡셀(+17.65%), 이수화학(+15.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노루홀딩스우(-8.74%), 서연(-7.32%), 보령(-7.11%) 등은 하락했다. HLB글로벌(+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7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82원(-0.5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2원(+0.24%), 중국 위안화는 198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85,000
    • +2.46%
    • 이더리움
    • 4,88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
    • 리플
    • 671
    • +0.6%
    • 솔라나
    • 207,000
    • +1.87%
    • 에이다
    • 568
    • +4.6%
    • 이오스
    • 820
    • +1.99%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0.56%
    • 체인링크
    • 20,240
    • +3.53%
    • 샌드박스
    • 465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