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98.84p, 하락세 (▼8.2p, -1.02%) 지속

입력 2022-09-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8.2포인트(-1.02%) 하락한 798.84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8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98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872억 원을, 외국인은 108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4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0.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92%) 교육서비스(-1.77%)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송(-1.74%) 오락·문화(-1.59%) IT S/W & SVC(-1.30%)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2.33% 오른 13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HLB(+0.4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게임즈(-4.17%), 엘앤에프(-3.60%), 펄어비스(-3.35%)는 하락세다.

그밖에 대명에너지(+24.19%), 광림(+17.98%), 옵투스제약(+16.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소리바다(-22.39%), 에스씨엠생명과학(-18.40%), 프로스테믹스(-7.6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폴라리스우노(+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128개 종목이 하락,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53원(+0.6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05%), 중국 위안화는 196원(+0.4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02,000
    • -2.52%
    • 이더리움
    • 4,68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67%
    • 리플
    • 672
    • -1.47%
    • 솔라나
    • 201,900
    • -3.21%
    • 에이다
    • 577
    • -0.69%
    • 이오스
    • 810
    • -0.37%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550
    • +1.58%
    • 샌드박스
    • 45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