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1호 골 터뜨렸다…마요르카 ‘첫 승’ 견인

입력 2022-08-2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1)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득점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소속이던 2019-2020시즌 두 골을 포함하면 프리메라리가 경기 통산 네 번째 골이다.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9분에 2-0을 만든 뒤, 후반 29분에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이강인에게 평점 7.31을 부여했다. 팀 동료 무리키의 7.35 다음으로 높은 점수였다.

마요르카는 9월 3일 지로나와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5,000
    • -0.98%
    • 이더리움
    • 4,82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41,500
    • -1.28%
    • 리플
    • 674
    • +0.15%
    • 솔라나
    • 206,400
    • -0.72%
    • 에이다
    • 570
    • +2.15%
    • 이오스
    • 812
    • -0.73%
    • 트론
    • 181
    • +3.43%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27%
    • 체인링크
    • 20,390
    • +1.04%
    • 샌드박스
    • 460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