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ESG 리포트 발간

입력 2022-08-25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9/20 첫 발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ESG 리포트를 발간해오며 ESG 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고서에는 ESG 경영 성과와 과제 추진 사항, 향후 계획, 전략 등이 담겼다. 넥센타이어는 작년, SHE(Safety, Health, Environment)기획팀을 신설하고 ESG 운영 조직을 개선하는 등 ESG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LCA(Life Cycle Assessment, 제품 전 과정 평가)를 대응하며 제품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들을 분석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건전한 이사회 운영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향후, 친환경 경영 추진을 위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 소비, 폐기물, 생물 다양성 보호 등 환경 전반을 포괄하는 환경경영 정책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만들어 ?╗고, 장기적 미래 성장에도 집중하겠다”며, “임직원이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80주년을 표지 디자인에 반영한 2021/22 ESG 리포트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평가에서 환경, 노동 및 인권, 지속가능구매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버 등급을 획득, 2021년 평가에서 받은 ‘브론즈’ 등급에서 상향하며 지속가능성 기업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83,000
    • +2.06%
    • 이더리움
    • 4,87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64%
    • 리플
    • 675
    • +1.66%
    • 솔라나
    • 206,600
    • +4.24%
    • 에이다
    • 560
    • +3.51%
    • 이오스
    • 814
    • +2.01%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24%
    • 체인링크
    • 20,160
    • +5.49%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