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44.2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8.95p, +0.37%)

입력 2022-08-2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95포인트(+0.37%) 상승한 2444.29포인트를 나타내며, 24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9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37억 원을, 외국인은 36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1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0.74%) 철강및금속(+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7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66%) 음식료품(+0.66%) 건설업(+0.5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7%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6개다.

SK이노베이션이 2.72% 오른 20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2.10%), KB금융(+1.7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홀딩스(-1.01%), 현대모비스(-0.95%), LG화학(-0.6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한국종합기술(+8.56%), 삼양식품(+6.73%), 농심(+6.30%)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대성에너지(-4.52%), SK리츠(-3.92%), SH에너지화학(-3.4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7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75개다.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40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9원(+0.24%), 중국 위안화는 195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5,000
    • +1.75%
    • 이더리움
    • 4,86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900
    • +3.81%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0
    • +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32%
    • 체인링크
    • 20,100
    • +5.07%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