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 대학내 편의점 먹거리 '불티'

입력 2009-03-25 09:00 수정 2009-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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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지난 24일 GS강서타워에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빈곤 가정 난치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억원을 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2006년 4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첫 방송 이후 시청자 성금과 GS홈쇼핑의 지원금 등 총 6억4000만원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총 74명의 난치병 환아가 치료를 받았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매월 GS홈쇼핑이 난치병 어린이들의 사연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GS홈쇼핑 허태수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환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GS홈쇼핑은 상업 방송이지만 방송의 공익적 기능 실천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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