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J명가김 선물세트’ 출시…배우 강기영 모델 발탁

입력 2022-08-22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제일제당)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국내 김 전문 브랜드 ‘CJ명가김’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친환경 라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배우 강기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CJ명가김’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 론칭한 고품질 기반의 종합 김 브랜드이다. 한국형 조미김을 최초로 개발한 삼해상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른김 전문업체다.

CJ명가김만의 고급 원초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초사리곱창돌김'과 '감태김' 두 종류다. '초사리곱창돌김'은 씹을수록 더해지는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초사리김’은 초겨울 김을 채취하기 시작한 후 15일 이내에 수확한 어린 원초로, 생산시기가 짧고 수확량이 적어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왔다. '감태김'은 서남 해안 청정 갯벌에서 오직 손으로만 채취한 자연산 감태로 만들었고, 달콤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친환경(ESG) 트렌드에 맞춰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은 포장지 크기까지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도시락김 대비 66% 절감한 제품이다. 또, PLA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만든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포장지로 친환경적 가치를 더 높였다. 이 제품들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세트 출시에 맞춰 인기 배우 강기영을 ‘CJ명가김’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광고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에는 ‘귀한 원초, 50년의 비법 등 좋은 것은 모두 명가에 모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배우 강기영과 함께하는 CJ명가김’ 기획전을 9월 7일까지 진행해 CJ명가김 인기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 명가김이 탄탄한 연기력과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강기영과 만나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50년 전통을 담은 CJ명가김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2,000
    • -1.64%
    • 이더리움
    • 4,68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03%
    • 리플
    • 664
    • -2.06%
    • 솔라나
    • 201,800
    • -3.54%
    • 에이다
    • 579
    • -0.17%
    • 이오스
    • 806
    • -0.98%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1.45%
    • 체인링크
    • 20,330
    • +0.3%
    • 샌드박스
    • 4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