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19일 1년 10개월 만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신곡을 두고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며 "멤버들이 완벽하면서도 색다른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규 2집 본 핑크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 장(18일 기준)을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이들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250억 회에 육박하며 채널 구독자는 현재 767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