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미 전기차 세제혜택 제외에 ‘약세’ 지속

입력 2022-08-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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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미국 전기차 세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연일 약세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63% 하락한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2.03% 하락한 7만70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오토에버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5.45%, 4.60% 하락한 12만1500원, 2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중고차에 최대 4000달러, 신차에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해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미국에서 생산되고 일정 비율 이상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만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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