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호우 피해 농가 방문ㆍ지원 방안 논의

입력 2022-08-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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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가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가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최근 집중적인 호우로 피해를 당한 충남 부여의 농가를 지난 16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전했다.

최 대표는 “전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가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 계약자와 가족들의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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